최종 업데이트: 2026년 8월 25일

- 소득기준 완전 폐지 —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 가능
- 지원 횟수 기준 변경 — ‘부부당’ → ‘출산당’ 최대 25회(체외수정 20 + 인공수정 5)
- 통지서 유효기간 연장 — 지원결정통지서 3개월 → 6개월로 확대
난임 시술비 지원이란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가 체외수정·인공수정 시술을 받을 때 국가가 비용 일부를 직접 부담하는 제도입니다.
- 2026년 8월 기준: 소득기준이 사라져 건강보험 가입 부부라면 소득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
- 지원 한도: 체외수정(신선배아) 최대 110만 원 / 동결배아 50만 원 / 인공수정 30만 원
- 지원 횟수: 출산당 최대 25회 (체외수정 20회 + 인공수정 5회 별도 계산)
고소득 맞벌이 부부도 2026년부터 난임 시술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질 혜택 대상이 크게 넓어진 만큼, 조건이 되면 빠르게 신청하는 게 유리합니다.
목차
난임 시술비 지원이란? — 2026년 달라진 점
정부는 저출산 대책으로 난임 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해왔는데, 2026년부터 기준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소득기준 폐지예요. 2025년까지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부부만 신청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소득에 관계없이 난임 진단만 있으면 됩니다.
| 구분 | 2025년까지 | 2026년부터 |
|---|---|---|
| 소득기준 |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 폐지 (소득 무관) |
| 지원 횟수 기준 | 부부당 통산 | 출산당 (아이 1명당 별도 산정) |
| 통지서 유효기간 | 3개월 | 6개월 |
| 신청 채널 | e보건소, 보건소 방문 | 동일 유지 |
지원 횟수 기준이 ‘부부당’에서 ‘출산당’으로 바뀐 것도 중요합니다. 첫째 아이를 시험관으로 낳으면서 횟수를 소진했더라도, 둘째 출산을 위해 25회를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두 아이 이상을 계획한 부부라면 2026년 개정이 반가운 변화죠.
지원 대상 조건 — 내가 해당될까?
난임 시술비 지원을 받으려면 아래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하나라도 빠지면 신청이 반려될 수 있으니 먼저 확인해두세요.
| 조건 | 세부 요건 |
|---|---|
| 혼인 상태 | 법적 혼인 또는 1년 이상 사실혼 유지 (확인 가능해야 함) |
| 국적·주민등록 | 부부 중 최소 1명이 대한민국 국적자이며 국내 주민등록 등재 |
| 건강보험 | 부부 모두 건강보험 가입, 체납 없음 |
| 난임 진단 | 난임 전문의가 발행한 난임 진단서 보유 |
소득기준은 2026년부터 없어졌습니다. 맞벌이 고소득 부부도, 외벌이 저소득 부부도 동일한 기준으로 신청합니다. 다만 건강보험료를 3개월 이상 체납 중이라면 자격을 인정받지 못할 수 있어 신청 전에 체납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게 좋아요.
사실혼 관계라면 1차 시술은 보건소 방문 신청만 가능합니다. 온라인(e보건소)으로는 2차 시술부터 가능합니다. 방문 시 주민등록등본, 임대차계약서 등 동거 사실을 입증하는 서류도 챙겨야 해요.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된 배우자도 건강보험 가입자로 인정됩니다. 피부양자 등록 조건과 주의사항은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록 조건과 자격 상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형별 지원 금액과 횟수
난임 시술은 크게 체외수정(신선배아·동결배아)과 인공수정으로 나뉘어요. 지원 금액과 횟수가 유형마다 달라 어떤 시술을 몇 번 받을지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 시술 유형 | 1회 지원 한도 | 최대 횟수 | 비고 |
|---|---|---|---|
| 체외수정 (신선배아) | 110만 원 | 20회 (출산당, 합산) | 배아 생성 후 이식 |
| 체외수정 (동결배아) | 50만 원 | 기존 동결배아 이식 | |
| 인공수정 | 30만 원 | 5회 (출산당) | 체외수정 전 단계로 주로 활용 |
체외수정과 인공수정을 합쳐 출산당 최대 25회입니다. 단, 체외수정 20회와 인공수정 5회는 별도 카운트예요.
기본 지원 외에 비급여 항목 추가 지원도 있습니다.
- 배아동결비: 최대 30만 원
- 유산방지제: 최대 20만 원
- 착상보조제: 최대 20만 원
- 냉동난자 해동비: 최대 30만 원
이 항목들은 시술비 한도와 별개로 신청할 수 있어, 실제 절감액이 표면 숫자보다 클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단계별 안내
이 제도의 신청은 온라인과 보건소 방문,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법적 혼인 부부는 온라인으로 대부분 처리할 수 있어요.
온라인 신청 (공공보건포털 e보건소 또는 정부24)
- e보건소(e-health.go.kr) 접속 →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 로그인
-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검색 → 신청서 작성
- 서류 업로드: 난임 진단서 +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 주민등록등본
- 지원결정통지서 수령 (보통 5~10영업일, 지역 보건소에 따라 다름)
- 시술 병원에 통지서 제출 → 시술 진행 → 병원이 보건소에 청구 (본인 추가 절차 없음)
보건소 방문 신청 (사실혼 1차·서류 보완 필요 시)
여성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면 됩니다. 서울 기준 25개 구 보건소 모두에서 접수하며, 방문 전 전화 예약하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준비 서류는 온라인과 동일해요.
2026년부터 지원결정통지서 유효기간이 6개월로 늘었습니다. 단, 유효기간 내에 시술을 시작하지 않으면 통지서가 만료되고 재신청해야 합니다. 만료 시 지원 횟수는 차감되지 않으므로 당황하지 않아도 돼요.
신혼부부라면 주거 지원도 함께 챙겨두면 좋습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 조건 2026에서 추가 지원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체외수정 본인부담금 계산 예시 — 실제로 얼마나 드나?
“난임 시술비 지원 후 실제로 얼마를 내야 하나?”가 가장 궁금하실 겁니다. 병원마다 비용이 달라 정확히 단정하기 어렵지만, 대표 케이스로 계산해봤어요 (2026년 8월 기준).
총 시술 예상 비용: 350만 원
— 건강보험 급여 항목 본인부담 (약 30%): 80만 원
— 비급여 항목 본인부담 (배아동결비 등): 50만 원
소계 본인부담: 130만 원
정부 난임 시술비 지원: – 110만 원 (신선배아 1회 한도)
→ 최종 본인부담: 약 20만 원
※ 병원별 비급여 비용이 달라 실제 금액은 다를 수 있습니다. 배아동결비·유산방지제는 별도 항목으로 추가 지원을 신청할 수 있어 부담이 더 줄어들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만 적용하면 통상 150~180만 원 수준으로 줄고, 여기서 지원금 110만 원이 추가로 빠집니다. 비급여 항목이 많은 병원이라면 최종 부담이 더 높아질 수 있지만, 비급여 3종(배아동결비·유산방지제·착상보조제)도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으니 병원 상담 시 함께 확인하세요.
시술 기간 중 소득이 갑자기 줄었다면 긴급복지지원 신청 방법 조건 2026도 함께 살펴볼 만합니다.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라면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반려됩니다 — 신청 전 꼭 확인하세요
서류를 다 갖췄어도 아래 상황이면 지원이 반려되거나 지급이 보류될 수 있어요. 자주 발생하는 케이스입니다.
| 반려 원인 | 상세 내용 | 해결 방법 |
|---|---|---|
| 건강보험 체납 | 부부 중 1명이라도 보험료를 3개월 이상 체납한 경우 | 신청 전 납부 완료 → 자격 복원 후 신청 |
| 사실혼 서류 미비 | 1차 시술 신청 시 온라인 신청을 시도한 경우 | 보건소 방문 + 주민등록등본·임대차계약서 지참 |
| 난임 진단서 기간 초과 | 최초 난임 진단서 발행일로부터 10년 초과 | 의료기관에서 새로 발급받아야 함 |
| 지원 횟수 소진 | 해당 출산을 위한 25회를 모두 사용한 경우 | 다음 출산을 위한 별도 신청 가능 (횟수 리셋) |
| 통지서 유효기간 초과 | 6개월 내 시술을 시작하지 않아 통지서 만료 | 재신청 필요 (횟수 차감 없음) |
| 해외 시술기관 이용 | 국내 건강보험 미적용 해외 병원에서 시술받은 경우 | 국내 지정 의료기관만 지원 대상 |
직장 단체보험이나 민간 난임보험에서 급여를 받은 경우, 정부 지원과 중복 적용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병원에서 건강보험으로 처리된 항목은 이중 청구가 불가능하므로, 병원 원무팀 또는 보건소에 먼저 문의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이혼 후 재혼했는데, 이전 결혼에서 사용한 지원 횟수가 이번에도 차감되나요?
횟수는 출산 단위로 초기화됩니다. 이전 혼인 관계에서 사용한 횟수는 현재 배우자와의 출산을 위한 지원 횟수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새로운 임신·출산을 위해 최대 25회를 다시 사용할 수 있어요.
Q. 시술이 실패해도 지원 횟수에서 차감되나요?
네, 시술이 실패해도 1회 차감됩니다. 배아 이식 후 임신이 되지 않아도 지원 횟수는 사용된 것으로 처리됩니다. 다만 시술을 시작하기 전에 취소하거나, 의학적 사유로 시술을 중단한 경우 횟수 미차감 여부를 보건소에 문의해보는 게 좋아요.
Q. 해외에서 시술받으면 난임 시술비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받을 수 없습니다. 이 지원은 국내 의료기관에서 받은 시술에만 적용됩니다. 국내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지정 의료기관을 이용해야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첫째 아이 출산 후 둘째를 위해 다시 신청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2026년부터 기준이 ‘출산당’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첫째 출산 후 둘째를 위해 다시 최대 25회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전 출산에서 사용한 횟수는 리셋되며, 새 출산을 위한 신청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돼요.
e보건소(e-health.go.kr)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여성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세요.
체외수정 최대 110만 원 · 출산당 25회 — 건강보험과 합산하면 본인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